[해외여행] 6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5곳 추천!

1.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 추천 이유

- 6월의 발리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따뜻하고 화창합니다. 발리의 해변과 야외 관광지들을 즐기기 좋은 시기죠.^^

-발리 최대의 문화축제인 "발리예술축제"가 6월에 열립니다. 전통음악, 무용 공예품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6월은 파도가 좋아서 서핑을 즐기기 좋은 라고 합니다.

-서핑 외에도 건조한 날씨 덕에 등산, 스노클링, 래프팅 등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2. 도쿄, 일본

도쿄 추천 이유

-우리나라처럼 일본도 6월은 초여름 날씨로 아주 덥지 않습니다. 평균 기온이 18~25도 입니다.

-도쿄의 하쿠산 신사와 메이게츠인 신사 등에서 "수국 축제"가 열립니다.

-6월은 도쿄 여름 세일 시즌의 시작입니다! 쇼핑하실 분들 준비하세요~^^

-오다이바 비치와 쇼난 비치 등 도쿄 근교 해변을 즐기세요. 아직 여행 성수기 전이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3. 시드니, 호주

시드니 추천 이유

-호주는 흔히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라 6월이 추울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6월은 아직 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아 9~17도라고 합니다.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죠?

-비비드시드니 페스티벌이 6월에 열립니다. 도시 곳곳에서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6월은 허브백고래들이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는 계절입니다.  보트 투어를 통해 혹은 해안의 전망대에서 멋진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시드니 윈터페스티벌, 본다이 윈터 매직 페스티벌이 6월에 열립니다.

 

 

 

4. 푸켓, 태국

푸켓 추천 이유

-6월은 푸켓의 저성수기인데, 비가 많이 내리지 않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편입니다. 또한 평균 기온도 27~28℃ 정도로 낮고, 해수욕 및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좋은 시기입니다.

-6월에는 푸켓 영광 축제가 열리며, 이 축제는 태국 최대 규모의 불교 축제 중 하나입니다. 축제에서는 이국적인 춤과 음악, 불교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푸켓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해양 생물들과 함께 다이빙을 하거나, 카약 타기, 제트 스키, 서핑 등 다양한 바다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호놀룰루, 하와이

호놀룰루 추천 이유

-6월은 호놀룰루의 일년 중 가장 날씨가 좋은 시기 중 하나입니다. 평균 기온은 25~30℃ 정도이며, 맑은 날씨와 상쾌한 바람이 불어 오기 때문에 해변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호놀룰루는 매우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와이키키 비치와 다이아몬드 헤드는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로, 아름다운 해안 선상에서 자전거 타기, 하이킹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6월에는 호놀룰루에서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립니다. 예를 들어, 매년 6월 말에는 호놀룰루 패시픽 리조트에서 'Vans Triple Crown of Surfing'이 열리며, 세계적인 서핑 대회인 '헤이안 클래식'도 열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