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인생을 바꾸는 생각정리스킬
-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이 많으면 행동이 느리다. 반대로 행동이 빠르면 생각이 허술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L대표는 이 2가지가 아주 균형 있게 돌아간다. 생각을 바로바로 행동으로 바꿔내는 것이다. ..... 예를 들어,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함께 할 사람들에게 바로 전화를 건다. 이 행동은 그 사업에 어떤 사람들이 필요한지 생각을 빠르게 정리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잘 정리된 생각은 좋은 행동으로 이어진다.
-생각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리하기가 어렵다. 사실 알고 보면 생각정리도 집 정리와 마찬가지로 '나분배'의 원리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스케줄 관리를 생각해보자. 먼저 해야 할 일을 '나열'한 다음 업무, 일상, 학업 등으로 '분류'한다. 그러고 나서 중요하고 긴급한 일 순서로 '배열'하면 된다. (손을 활용하라. 기록하고 메모하는 습관)
-생각정리 툴
트리형 / 매트릭스형 / 이미지형
-디지털 마인드맵 : 알마인드, 씽크와이즈, 엑스마인드 등 약 21가지
-생각정리 방식
서술식 / 개조식 / 도해식
-지식 피라미드
1층은 데이터(순수한 상태) 2층은 정보(data+analyze)
3층은 지식(information+structure) 4층은 지혜 (Knowledge+Experience)
제2장 당신의 생각을 컨설팅해드립니다
-워라밸 생각정리스킬
32칸에 업무x일상 생각 나열하기 -> 분류하기 (○하고싶은 일 □해야 할 일 △고민 ☆아이디어)
불필요한 생각 과감히 X . 우선순위 정하기.
남아있는 일들을 3등분해서 이유/키워드/소유시간,책임자 적기
종이를 뒤집어 7 스텝 프로세스 세우기 -> 소요시간/책임자 위아래에 적기
-만다라트
제3장 당신의 아이디어를 정리해드립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마인드맵을 쓰는 방법
: 일일 업무계획 / 체크리스트 / 통화내용 정리 / 행사 준비 마인드맵
-마인드맵 가지 치는 방법
: 연상 가지 / 분류 가지 / 질문 가지
-사업 아이디어 기획하기
프레임워크 '4P'적기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하위 토픽은 연상, 분류, 질문 가지로 생각 정리하기
제4장 당신의 시간을 정리해드립니다
-양적인 시간 '크로노스' vs 질적인 시간 '카이로스'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로노스의 시간에서만 살아간다.
-하루 24시간 가계부
수면 영역, 식사 영역, 이동영역, 투자영역, 휴식 영역, 업무영역, 관계 영역, 기타 영역
-우리의 뇌는 기상 후 2~3시간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다.
-취침 전 15분은 '기억의 황금시간' (SNS 하지 말자)
- to do list
에버노트, 워크플로위, 태스트, 킵 등
업무/일상으로 나누고 집중/비집중, 자기계발/처리할 일로 다시 나눈다.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영역이 중요하다.
-루틴 체크리스트
제5장 당신의 목표를 정리해드립니다
-간트차트
-먼저 해야 할 일은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그다음 마치 그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그 그림 속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라.
제6장 당신의 문제를 정리해드립니다
-SWOT 전략
후기
단체로 여행 갈 때 항공권부터 현지 맛집까지 엑셀로 정리해서 공유하는 친구 있나요? 그게 바로 접니다. (ㅎㅎ) 심지어 계획한 곳을 가지 못하게 되었을 때 방문할 세컨드 플랜까지 짭니다. 모든 여행 과정에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부분이에요. 저처럼 계획 세우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으시면 너무 좋아서 흥분되실 겁니다.
저는 늘 메모하고 계획하는 게 일상인데도 뭔가 '더 잘 정리하고 싶다..'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어서 정리 관련 서적을 검색하다가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나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해준 책'이었다고 하고 싶네요.
저자인 복주환 님의 작가 소개를 읽어보니 생각 정리 강의로 성공하신 1인 크리에이터이자 강사이자 작가시네요. 본인의 강점으로 지식 창업에 성공하셨다니 매우 부럽습니다. 정리의 달인이 쓴 책이다 보니 목차마저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책의 내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읽어본 자기 계발서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메시지는 '기록하라', '정리하라', '루틴을 만들어라'였습니다.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생각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못하고 살기 쉬워요.
생각 정리의 중요성부터 디테일한 정리 방법, 유용한 앱까지 알려주는 실용적인 책입니다. 어렵지 않고 편히 잘 읽혀요. 자기 계발서로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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